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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미래창조과학부(장관 최문기)가 주최하고, 한국과학창의재단(이사장 강혜련)이 주관하는 과학축제

‘2013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’이 최근 일산 KINTEX 제1전시관에서 열렸다 <사진= 김택수 기자>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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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환경일보] 김택수 기자= 미래창조과학부(장관 최문기)가 주최하고, 한국과학창의재단(이사장 강혜련)이 주관하는 과학축제 ‘2013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’이 최근 일산 KINTEX 제1전시관에서 열렸다.

 

‘과학, 상상의 날개를 달다!’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8000평의 행사장, 300여개 기관, 400여개 프로그램 등 대규모로 진행되는 행사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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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우주산업 <사진= 김택수 기자>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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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자기부상 원리 시연 <사진= 김택수 기자>

이번 축전은 ▷무한상상월드 ▷창의도전콘서트 ▷스타트업워크숍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, 과학체험 및 상상력 구현 프로그램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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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▲5개 공공기관 홍보캐릭터들이 축전 현장에서 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<사진= 김택수 기자>

31일에는 5개 공공기관 홍보캐릭터들이 축전 현장에서 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.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이용한 ‘절전 홍보 캐릭터 열전’에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. 이 캠페인에는 전기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(KERI, 원장 김호용)의 주관하에 한국정책방송(KTV), 재료연구소(KIMS), 창원시, 광주지방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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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항공우주 비행 원리 체험 <사진= 김택수 기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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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3D 프린터로 작품 시연 <사진= 김택수 기자>

이외에도 ICT기술을 활용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OSEP(Office of STEM Education Partnerships) 교사연수, 스미소니언의 STEAM교사연수, 과학‧영재학교 대상 기술창업교육 교사연수 등 우리나라 교육을 짊어질 교사들을 위한 스타트업 워크숍도 진행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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